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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명한 서울 단풍명소들은 늘 인파로 북적여 제대로 단풍을 감상하기 힘든데요.
하지만 오늘 소개할 세 곳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하는 명소이자 100% 예약제로
운영되어 한적하게 단풍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곳들입니다.
지금 바로 단풍 명소 확인!
창덕궁 후원
서울 단풍명소로 손꼽히는 창덕궁 후원은 고즈넉한 분위기와 함께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.
이곳은 왕실 정원으로 조성된 공간으로, 예약제로 운영되어 많은 인파 없이 조용히 가을을 느낄 수 있습니다.
- 주소: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
- 영업시간: 오전 9:00 ~ 오후 6:00 (11월 ~ 1월: 오전 9:00 ~ 오후 5:30)
※ 후원은 사전 예약 필수, 월요일 휴무 - 휴무일: 매주 월요일
- 입장료: 창덕궁 3,000원, 후원 추가 8,000원
(창덕궁 일반 입장 포함)
- 단풍과 고궁의 조화: 창덕궁 후원은 다른 서울 단풍명소들과 차별화되는 고궁의 정취와 단풍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합니다.
- 예약제로 한적하게: 예약제로 입장하기 때문에 한적하게 단풍을 감상할 수 있어, 가을을 온전히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딱 맞는 서울 단풍명소입니다.
- 추천 포인트: 연못과 고목에 물든 단풍의 장관은 도심 속에서 느끼기 힘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.
우이령길
북한산과 도봉산을 잇는 우이령길은 자연 속에서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서울 단풍명소 중 하나입니다.
이곳 역시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붐비지 않고, 여유롭게 산책하며 가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.
- 주소: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(입구: 우이동 또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)
- 영업시간: 오전 9:00 ~ 오후 3:00 (사전 예약 필수)
- 휴무일: 매주 화요일
- 예약제: 하루 1,000명 제한
- 서울 단풍명소의 숨은 보석: 우이령길은 단풍과 함께 숲 속의 고요함을 경험할 수 있는, 숨겨진 서울 단풍명소로 유명합니다.
- 한적한 단풍 산책: 다른 명소들에 비해 비교적 덜 알려져 있어, 단풍이 절정을 이룰 때도 한적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.
- 추천 포인트: 가을 단풍과 함께 흐르는 계곡물 소리가 어우러진 자연의 풍경은 도심에서 벗어난 힐링을 선사하는 서울 단풍명소입니다.
화담숲
서울 근교에 위치한 화담숲은 다양한 나무들이 가을이 되면 형형색색으로 물드는 서울 단풍명소입니다.
이곳은 100% 예약제로 운영되어 한적하게 단풍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.
- 주소: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-1
- 영업시간: 오전 9:00 ~ 오후 6:00 (입장 마감: 오후 5:00)
- 휴무일: 매주 월요일
- 입장료: 성인 11,000원, 100% 사전 예약제 운영
- 다양한 나무와 단풍: 화담숲은 수백 종의 나무들이 각기 다른 색깔로 물들어 가을이면 환상적인 단풍 풍경을 선사하는 서울 단풍명소입니다.
- 예약제로 더욱 여유롭게: 예약제로 입장 제한이 있어 많은 인파 속에서 단풍을 감상하는 대신, 한적하게 산책로를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서울 단풍명소입니다.
- 추천 포인트: 모노레일을 타고 숲을 감상하는 색다른 경험도 가능하며, 걷는 내내 그림 같은 단풍길을 따라 걸을 수 있어 특별한 가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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